728x90
계산 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 가는 게 삶의 공식인지도 모른다...
어릴 적 친한 친구가 지금은 성장한 모습으로 변해있고, 잘 살던 친구가 지금은 힘들어하고, 부잣집이라 결혼했는데 그 집이 힘들어졌고 ㅎㅎ.
글로 담기에는 곤란한 실화가 주변에 꽤 많다.
그걸 단순히 내가 복이 없다는 책임 회피성 푸념 보다는 나의 판단 알고리즘이 달랐던 건 아닌지, 망한 줄 알고 멀리 했는데 그 옆에는 다른 사람이 차지한 경우도 있고...
머리로 선택하기 보다는 마음으로 선택 하는 알고리즘을 구동해보는 것도 해 봄직한 판단이 아닐까 싶다.
그래야 힘들지 라도, 힘들어 질지라도 같이 할 수 있겠다 싶다.
"의리 의리" 말들은 하지만 계산 하기 시작하면 의리는 없다.
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보는 사람은 느낄 수 있다.
나는 이상하게 잘나가는 친구한테는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 , 난 배려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제는 연락할 시기가 된 거 같다.
이제는 전화기 넘어 목소리가 가벼워 지려나?
선수 교체가 된다 ㅎㅎ
728x90
'나의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연극제 폐회식을 마치고... (0) | 2023.02.17 |
---|---|
목동코딩, 밀양의 뜻 (0) | 2023.02.17 |
목동코딩학원 : 소프트웨어 영재원 특강 (0) | 2023.02.17 |
목동코딩학원 : 추석명절에 코딩하기 (0) | 2023.02.17 |
목동코딩, 코딩하는 프로그래머 책상사진 (0) | 202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