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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뜻
밀양의 근본에 미르가 있고, 그래서 용이 밀양과 관런이 있단다.
그래서 내가 용띤게 밀양과 잘 어울린다고 부추켜 준다 ㅎㅎ
어제는 한국연극협회 쫑파티에 참석한뒤, 안선배님 밀양고택에 가서 대담을 하다가 알게된 얘기다.
문화재급 고택에서 하루를 머물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무에 거름 준뒤 잠시 방안에 앉아 있으니 참새들이 짹짹 이며 흙 마당에서 먹이를 찾는다.
잠시후 안선배님이 오셔서 집에 대한 냬력을 직접 문화해설 해주신다
애기를 듣는데, 하나 하나가 남을 배려한 음양의 조화다.
모두를 위한 공적 공간과 나를 위한 사적공간, 그리고 여인을 위한 배려 등이다.
자 이제 서울로 오기위해 밀양역에 오니, 다행 하게도 서울가는 좌석이 하나 남았단다.
기쁘게 표를 구매하고 나니, 3명의 헤어짐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
좋아 하는 형과 3박4일 간의 동행을 또하나의 기억 공간에 저장하고 기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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