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 코딩하자 ( 010.9289.9979 )

통일부가 후원하는 코딩대회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 대회를 준비할 때에 많이 듣던 소리가 "통일부랑 코딩이 무슨 연관이 있냐" 라는 애기 였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했던 말을 그내로 옮기면 ㅎㅎ "코딩도 모르는 사람들 데리고 무슨 통일을 하려고 하냐" 라고 했습니다. 제가 대회를 만들던 당시와는 지금의 코딩 위사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주변을 봐도 키오스크가 점령하고,A.I가 흔한 말이 되었습니다.

블록코딩으로 출발한 코딩대회를 이번 5회대회부터는 조금 변화를 주었습니다.

스마트팜,스마트홈,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 ...

스마트한 우리의 미래를 젊은 학생들이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라도 뒷바침 하기 위해서 열심히 코딩을 홍보합니다.

비영리 대회이기에 참가비도 없는 대회입니다. 많은 관심 가지시고 참여와 주변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목동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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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교육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가 주변의 코딩교육,메타버스 교육등을 보면서 느낀점을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배달의민족을 이용하여 주문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카톡의 사용법을 교육하면서 플랫폼 교육이라고 칭한다면, 이 교육을 받은 사람은 무슨 방법으로 생태계에 참여하여 돈을 벌수가 있을지요? 플랫폼의 소비자만 양성하는게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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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로그래머 여서 이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거 같습니다.

예전 처럼 같은 방향으로 달려서 등수를 정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마치 3일을 외어서 100점을 받으면 영재소리를 듣고, 1시간 공부해서 80점을 받으면 뒤쳐지던 시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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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지 않은 일을 검색하고 조합해서 완수하는 일꾼이 필요한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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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각각의 방향에서 1% 정도만 두각을 나타낼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배달의민족같은 플랫폼을 만들수있고, 카톡의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 교육도 사용자 교육과 동시에 그 시스템을 만들수 있는 많은 학생을 배출하는 교육을 동시에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이 플랫폼을 만드는 일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 가능한 사람을 찾아내는 방향의 교육도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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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을 잘 아는 영어선생님, 축구선수 출신의 감독이 많이 필요한 시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동코딩:

아두이노 Sketch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후 컴포트를 통해서 UpLoad를 할때 초보 사용자의 실수로 소스가 변경되어서 , 에러로 인하여 업로드가 안되던가, 아니면 많은양의 아두이노 장치에, 소스를 업로드 하여야 하는데, 프로그램과 전혀 관련이 없는 분에게 부탁할 경우 사용하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외에도 다른 목적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ㅎ.

우선 인터넷에서 Xloader.zip을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면, 아래와 같은 파일이 있습니다.

이 파일 중에서 Xloader.exe를 실행 하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순서는

(1) 번에서 확장자가 ?????.hex인 파일을 찾아서 선택합니다

(2) CC01을 선택합니다

(3) 아두이노가 연결된 com포트가 자동으로 표시 됩니다

(4) Baud rate를 115200 으로 설정합니다

이제 Upload 버튼을 크릭하면 파일이 아두이노로 UpLoad됩니다.

업로드가 완료되었으니 이제 전원을 연결하여 아두이노를 테스트 하시면 됩니다

* 혹시 Baud rate등을 잘못 설정하여 Xloader프로그램이 반응이 없으면 , 아두이노랑 연결한 케이블을 분리한후 다시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