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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은 인생을 정말 짧게 살았다고 느낌이 듭니다.

무슨 목표나 목적이 나한테 있다기 보다는 가족의 만족을 위해서 살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그것이 또 좋은 비지니스로 연결되기도 했고, 또 잘못 만난 사람으로 인해서 고생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속" 이라는 말을 되 내인적이 있습니다. 팔자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는 뜻이다. 힘들때 정말 자주 만나던 사람도 환경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 유유상종도 있겠네요.

반대로 무언가 일이 잘 안풀리고 꼬일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다니는 길을 바꾸고, 안 가던 모임을 나가고, 평상시와 다른 생각을 가지는게 어떨까 합니다.

요즘 저는 제일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한참때인 30대에도 지금처럼 프로그램을 열심히 개발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50에 중풍으로 왼쪽이 완전 마비됐을 때를 생각 하면 , 하루하루가 정말 고맙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나가서 할일이 있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는 주치 의사분의 애기를 소중히 새각하며 생활합니다.

병원을 퇴원하면서 , 생각하는 가치관을 완전 바꿔서 후회없이 살려합니다.

그래서 조금 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려고 다니던 길도 바꾸고, 안가던 모임도 나가고 하니 조금씩 생각 못하던 비지니스가 생기곤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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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코딩:코딩교육

연극을 관람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오랜만에 대학로를 가게됐습니다.

대학때는 돈이 없어서 초대권을 구해서 가려다 보니, 관람한 기억이 없나 봅니다. 아무래도 제가 대학을 다니던 80년대에는 연극 공연을 관람한다는 것도 제게는 사치였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식구들을 부양하다 보니 역시 관람할 기회를 가지지를 못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모처럼 이대영교수님이 연출한 연극을 보러가려 했는데 자리가 매진 됐다고 해서

포기 하려다가 자리가 있다는 애기를 듣고 대학로에 가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일찍 도착을 해서 지나 다니는 젊은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두리번 거리면서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예전에 정말 예전에 여기 대학로옆에 서울대 문리대가 있었을때, 구경을 왔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그때가 대학로라는 호칭이 생기기 전이었을 겁니다.

기다리던 친구가 도착해서 같이 공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연극 말미에 가슴을 울리는 감동에 눈을 자주 깜밖이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연극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는데 , 연극을 관람한 거의 모든 관람객이 아쉬운 마음에 집으로 가지 못하고 웅성웅성 모여서 아쉬움을 달래는 장면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다음에 연극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면 종종 관람을 와야겠습니다.

코로나로 갈곳이 없어서 더욱 아쉬운 하루 였습니다....

2021.9.2 목

목동코딩 연극관람

 

목동코딩 연극관람

 

목동코딩 연극관람

 

목동코딩 연극관람

 

목동코딩 연극관람

 

목동코딩 연극관람

 

목동코딩 연극관람

 

목동코딩 연극관람

 

목동코딩 연극관람

 

 

목동코딩: 어느 탈북 대리운전자 이야기를 다룬 연극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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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코딩:

우연한 기회에 양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메타버스강좌를 듣게 됐습니다.

프로그래머로 생활하면서 게임을 전혀 안하다 보니 , 현재 어떤 형태로 소비자와 메타버스가 소개되는지가 궁금해서 강좌를 듣게 됐습니다.

오큘러스도 체험하고, 카드보드로도 VR체험을 해봤습니다. 간단한 블록코딩도 해봤습니다.

ㅎㅎ 역시 저는 수업시간에 딴짓을 하더라고요 .

저는 당연히 이과정은 배워도 취업이랑은 관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취미로 만들고 재밌어 하는 학습이구나 하면서 내가 개발하려는 메타버스에 참고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말미에 수강생 한분이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거 배우면 취업이 되는지요? " 하고요. 그때 강사분이 아주 솔직하게 "불가능 해요!" 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코딩관련 학습동아리를 만들어서 ,중장년, 경력단절된분, 코딩에 관심이 있는 학생등등...

그래서 "온라인 , 오프라인 취업이 가능하게 하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양천구청 평생학습관에 "코딩과 일자리" 라는 동아리를 등록했습니다.

양천구에 거주하시고 , 코딩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코딩 즉 프로그램이라는 분야가 아주 넓기 때문에 관심 분야를 소개하고, 각 과정별로 분과를 만들어서 학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아리 안내 연락처: 010-9289-9979 ]

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 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목동코딩 코딩동아리

 

목동코딩 코딩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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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코딩:

우연한 기회에 양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메타버스강좌를 듣게 됐습니다.

프로그래머로 생활하면서 게임을 전혀 안하다 보니 , 현재 어떤 형태로 소비자와 메타버스가 소개되는지가 궁금해서 강좌를 듣게 됐습니다.

오큘러스도 체험하고, 카드보드로도 VR체험을 해봤습니다. 간단한 블록코딩도 해봤습니다.

ㅎㅎ 역시 저는 수업시간에 딴짓을 하더라고요 .

저는 당연히 이과정은 배워도 취업이랑은 관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취미로 만들고 재밌어 하는 학습이구나 하면서 내가 개발하려는 메타버스에 참고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말미에 수강생 한분이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거 배우면 취업이 되는지요? " 하고요. 그때 강사분이 아주 솔직하게 "불가능 해요!" 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코딩관련 학습동아리를 만들어서 ,중장년, 경력단절된분, 코딩에 관심이 있는 학생등등...

그래서 "온라인 , 오프라인 취업이 가능하게 하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양천구청 평생학습관에 "코딩과 일자리" 라는 동아리를 등록했습니다.

양천구에 거주하시고 , 코딩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코딩 즉 프로그램이라는 분야가 아주 넓기 때문에 관심 분야를 소개하고, 각 과정별로 분과를 만들어서 학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아리 안내 연락처: 010-9289-9979 ]

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 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목동코딩 코딩동아리

 

목동코딩 코딩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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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코딩: 우리가 배워야할 코딩은 실전이어야 합니다...

코딩교육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교육을 원하는 대상도 넓어졌습니다.

초등, 중등, 고등, 대학이상 성인 등등 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유도 서로 다릅니다.

1)코딩을 배우라니까

2)코딩을 배워야 하니까

3)코딩으로 취업을 하고 싶어서

4)코딩으로 수업을 하고 싶어서

5)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6)자신의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서

7).....

이 이외에도 코딩을 배우고 싶은 더많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제가 열거한 이유 중, 어는 거를 배우더라도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배워야 하는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학원에서 국,영,수 를 배울때도 나름 좋은 학력을 가진 선생님에게 배우기를 원합니다.

왜 일까요? ㅎㅎ 이유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코딩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 그리고 모든사람이 코딩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배울 수도 없습니다.

만화영화를 제작하기 위해서, 시나리로를 만들고, 장면을 이미지로 만들고, 누군가는 색칠을 하고, 마케팅하여 판매를 합니다.

각자의 능력에 따라 급여도 각기 다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수준이 낮을때는 일본이 그려준 이미지에 색칠만해서 싼가격에 보내주면, 일본은 만화영화로 되팔아서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코딩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발할 내용을 업무협의 하고,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프로그래머를 구성하여 개발을 합니다. 어떤 개발자 레벨은 ctrl-c, ctrl-v 를 반복하는 일을 합니다.

이 중에서 어느 파트를 진행할 능력이 되는냐에 따라서 본인의 연봉이 천차 만별입니다.

예전에 제 아들이 4살인가 5살때, 한글 선생님이 방문하여 교육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였습니다.

"자 이글자는 수박할때 '수', 이 글자는 노래할때 '노' " 이런 방식으로 교육을 하기에, 제가 수업 마친뒤,

한글의 원리를 토대로 설명을 했더니 , 다음날 부터 뜻을 몰라도 한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그대로 수업하도록 했으면 , 한 1년은 한글을 배워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ㅎ.

이런식의 수업이 혹시라도 코딩학원에서 진행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코딩 수업도 코끼리 만지듯이 이건 코다, 이건 꼬리다 등등 으로 체계적이지 못하게 수업을 하면, 그 코딩 교육은 몇년을 배워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DB, 하드웨어, 통신등 연관되도록 시스템을 알아야 합니다.

산을 오를때 그냥 여기 저기 헤메다 오르는 방법도 있지만, 최소한 산 모양이라도 알고, 좋아하는 길을 선택해 오르다 보면 , 효과적으로 코딩이라는 산을 오르게 될겁니다.

해본적이 없는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서울에 안 가본 사람의 억지에 그러가 하고 넘어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목동코딩 코딩교육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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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코딩학원 :

처음에는 간단하게 본인인증 받아서 회원관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 웹사이트였는데,

막상 운영을 해서 입력을 받아보니 회원들의 내용 수정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특히 이름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기에 무엇을 수정했는지 로그를 작성할 필요가 생겨서

오래만에 Trigger를 만들어 봤습니다.

간단하게 작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enroll 테이블의 내용이 수정되기 전에 enrollBefore 테이블에 기존 정보를 Insert 하는 정도입니다

아래의 트리거를 작성하여서 MySql에서 작동시킨후 약 1시간뒤에 DB에 가서 확인해보니, 역시

수정한 내역이 많았습니다.

아! 이렇게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예전에 집앞에 세워둔 고장난 자전거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사라졌을때, CCTV를 획인하니

새벽에 술취한 사람이 고장난 자전거를 끌고 가는 장면을 확인 하고 후련했던거 처럼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30대에 오라클로 시스템 구축할때를 빼고는 간단하지만 오랜만에 트리거 작업을 했습니다.

별다른 프로그램의 수정이 없이 작업이 되어서 게으른 개발자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CREATE DEFINER=`appnet_remote`@`%` TRIGGER `enrollchange` 
BEFORE UPDATE ON `enroll` 
FOR EACH ROW BEGIN
INSERT INTO enrollbefore (
	Id, 
	Name, 
	Birthdate, 
	Mobile, 
	Email, 
	BludType, 
	Religion, 
	Career, 
	zip,
	addr1,
	addr2,
	Recommender,
	RecommenderMobile,
	ActivityArea,
	Job,
	Interest,
	MajorField,
	Message,
	sms,
	RegiDate
	) VALUES( 
	OLD.Id, 
	OLD.Name, 
	OLD.Birthdate, 
	OLD.Mobile, 
	OLD.Email, 
	OLD.BludType, 
	OLD.Religion, 
	OLD.Career, 
	OLD.zip,
	OLD.addr1,
	OLD.addr2,
	OLD.Recommender,
	OLD.RecommenderMobile,
	OLD.ActivityArea,
	OLD.Job,
	OLD.Interest,
	OLD.MajorField,
	OLD.Message,
	0,
	OLD.RegiDate
	);
END

다음과 같이 작성하면 입력을 우선으로 하고 이미 입력된 자료가 있으면 update를 하는 방식이다

INSERT INTO t2(id,pass) VALUES (NEW.id, NEW.pass) ON DUPLICATE KEY UPDATE pass=NEW.pass;

 

목동코딩학원 지금은 10살이지만 아두이노를 좋아하는 초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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