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 코딩하자 ( 010.9289.9979 )

목동코딩: 코딩교육은 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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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꼬맹이가 왜 숙제를 안 하는지 알았다 ㅎㅎ

요즘 강남에서 목동으로 열심히 코딩 공부하러 오는, 7세 꼬맹이가있다.

일요일 아침 마다 아빠가 고생이다 ㅎ.

엔트리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블록을 이용하여 꽤 많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 벌써 250개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정도면 쉽게 할 거 같아서 , 국가 이름을 말하면 해당 국가의 국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라고 한지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여태 해결을 못하길래 , "너 어려워서 못 하는 거지? ㅎ" 했더니 그렇다고 대답한다.

업체에서 그런 블록을 아직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

난 한참 웃었다 ㅎㅎㅎ. 내

가 우려하는 코딩 교육의 문제점이다. 알고리즘 없이 코딩은 이제 로봇이 한다는 둥 떠드는 사람 치고 프로그램 짤 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반찬 가게에서 파는 반찬 만으로 상을 차리는 것과 같다.

자신이 마늘 다지고, 파 썰고, 간을 맞추는 일은 아예 불가능 한 요즘의 주방 환경과도 같다.

요리에도 알고리즘이 중요하다.

그 알고리즘이 반찬을 고르고, 카드로 계산하는 알고리즘으로 바뀌었다.

냉장고에 있는 남은 재료로 요리를 만들듯 , 제공된 블록을 활용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지난번에 북한 말 번역기를 만들어 보라 했더니 아직 그런 번역기가 없다고 할 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내가 너무 과신 했나 보다 (아직 어린데 ㅎㅎ)

고기 못 잡아 본 사람이 고기 잡는 법을 배우라고 외치고 있는 지금의 환경이 걱정스럽다.

아이들이 시간 낭비하며

초등은 한국어로 라면 끓이는 걸 배우고,

중등은 영어로 라면 끓이는 걸 배우고 ,

고등은 독일어로 라면 끓이는 과정을 배우며, 배운 건 라면 끓이는 것 밖에 없는 되돌이 표를 찍는 건 아닌지.....

특히 요즘처럼 경력 위주로 채용하는 경쟁 사회의 좁은 문을, 어찌 열어 젖힐 수 있을지 걱정이다 .....

7세 꼬맹이가 숙제를 안해온다.

이 친구는 , 자신이 모르는 거랑, 약속할 수없는 내용에는 대답을 안하는 성격이다.

분명히 오늘 해결한 문제를 숙제로 해온다고 했는데 한달이 지나도록 안해온다. 그래서 "너 못하는 구나?" 했더니 "네 어려워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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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칠판에 처리할 알고리즘을 설명했더니, 아! 하더니 구현을 해냈다. 한 20개 국가를 추가하자고 했더니, 그건 하기 싫단다 ㅎㅎ.

역시 단순한건 싫어 하는구만...

목동코딩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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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바쁘다 ...

학교 성적도 관리해야 하고 좋아하는 코딩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집안에 여력이 있는 친구들일 수록 더 그렇다. 왜냐 하면 학원 수업이 많아서다.

그 와중에도 상민이가 유니티게임을 개발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순전히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이다.

그중에 게임진행을 랜덤하게 하기위한 출발 과정을 드디어 완성했다.

"선생님 됐어요!!" 하기에 "어떻게 해결했니?" 했더니 , 예전에 내가 설명한 알고리즘으로 해결 했다고 한다.

자신이 구현한 알고리즘으로 조금 헤매다가 안되서 결국은 내가 설명한 알고리즘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ㅎㅎ.

지금 중3이고 이제 겨울 방학이 오니까 고등학교 입학전에 완성하자고 격려했다.

아마도 이 친구는 당장 취업해도 충분히 일할 능력이 된다는 생각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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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프로그램을 배우는 제일 좋은 방법은 돈을 받는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돈을 내고 배우는 것은 자꾸 미루게 된다 내일 내일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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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공지능 관련된 새로운 내용을 정말 열심히 학습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돈을 받았기 때문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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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부터 조짐이 수상했다. 내가 고정관념으로 생각했던 AI가 아닌거 같다....

영상분석을 통해서 보안시스템에 적용도 하고 , 작업 내역을 관리도 하고, 의학의 진단시스템에 사용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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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OL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VisualBasic으로 사업을 하게 되고, Android와 Unity3d 로 심화시켜서, AI로 노후를 대비하게 되었다.

내가 처음 취업을 할때만 해도 회사에서 원하는 직원상은 "회사에 뼈를 묻는 직원"이었다. 그러다가 60에 환갑으로 마무리하는 삶이었다.

지금 처럼 "명퇴"가 40대부터 진행되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했다. 한번 배운걸 계속 써먹는 시대는 저물어 가는거 같다.

점점 학습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우리 아이들도 학습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겠다. 시험성적이 다가 아니다라는 생각이다....

목동코딩: 김상민 장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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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수화를 번역하는 시스템을 출품한 김상민(중3) 학생이 코딩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초등6학년때 아버지의 강요에 억지로 학원을 왔고, 엔트리도 하기 싫어 했던 상민이가 이제는 장래 희망이 프로그래머로 말할 정도로 프로그램의 맛에 푹빠져있다.

자신이 개발한 Unity3d 게임을 구글플레이에 올려서 광고수익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Upgrade된 새로운 게임을 스스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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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본선에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모습이다

목동코딩: 지난 일요일(8일) 코딩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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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그램 개발에 열중인 상민이, 로블록스에 LUA를 적용중인 태준이 모습이다.

상민이는 중3이라 ,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이고, 중학생의 마지막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지난번에 유니티로 개발해서 플레이스토어에 올려놓은 게임이 광고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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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말수가 없고 과묵하다 보니 전혀 모르고 있다가 장관상을 받은 코딩대회에서 발표하는걸 보고서야 알았다.

이번에 개발하는 게임은 순수 자신의 창작품이다. 게임 시나리오부터 3D 디자인까지 혼자서 마무리할 계획이란다.

이번 작품은 아마존 서버에 올려서 돌아가게 도와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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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태준이는 이번에 초등학교를 들어간다.

스스로 공부한 엔트리는 아두이노까지 수업이 가능하다. 이제 text코딩을 해야 하는데 자꾸 아직 이라고 스스로 고집을 부려서, 로블록스를 통해서 LUA를 적용하도록 꼬시는 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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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이는 당장도 게임 개발 회사에서 일할 정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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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태준이는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 정말 기대가 되는 아이다.대화를 해보면 사진 기억력을 가기고 있다. 한번 보면 거의 기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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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원의 복잡한 구석에 공유기 작은 거 하나를 추가했는데 , 오자마자 바로 알아 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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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의 소프트웨어는 블록코딩으로 작성하고, 로블록스는 LUA라는 언어를 Script형태로 적용한다.

Unity3d 는 C#을 사용한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엔트리를 하면 코딩인줄알고, 로블록스는 게임인줄만 안다 ㅎㅎ.

이번에 8살이 되어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꼬맹이 에게 올해부터는 LUA를 수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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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도 쉬운거만 하려는 것은 다 같나보다 ㅎㅎ

올해 부터 8살이 되는 꼬맹이가 얼마전 부터 로블록스를 시작했다. 현재 상황에서 엔트리로 하느건 이제 별 흥미가 없는거 같아서다.

당연히 나는 LUA로 스크립트 하는 것을 전재로 로블록스를 시작했다. 그런데 블록코딩에서 텍스트로 넘어가니까 아직은 힘든지 요리조리 뺀질 거리며 안하려 한다.

그 과정을 사진에 담았다. 그렇게 안 먹으려는 물을 것을 억지로 꼬셔서 몇 모금 마시게 했더니, 1시간째 강좌를 듣고 있다 ㅎㅎ.

내 수가 높은 건지 아직은 꼬맹이가 낮은 건지 모르지만, 잘 꼬신 결과, 물을 마시기 시작해서 1시간째 마시고 있다 ㅎㅎㅎ.

맨뒤 사진은 아예 모니터로 들어가려한다

목동코딩 : 인공지능수업, 온라인코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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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안관련, 진단관련, 음식 메뉴 관련 인공지능 응용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속으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인식을 잘한다.

강아지나 고양이 와는 다르게, 외형이 불규칙해서 될까? 싶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앞으로는 비젼시스템이 주된 방식이 될거 같은 확신이 든다.

물론 이 자체로는 활용 하기가 곤란하겠지만, 다양한 플랫폼이 추가되면 아주 큰 활용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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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으로서 육개장, 냉면, 라면, 콩장, 짜장면을 인식한 샘플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