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 코딩하자 ( 010.9289.9979 )

모니터가 3개가 됐다 ㅎㅎ.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예전처럼 종이 문서를 참조하기 보다는 웹서칭을 주로 하다 보니 노트북에 2개의 모니터가 추가됐다.

걱정이다 점점 책상에서 못 벗어나는 거 같아서 .....

일부러 라도 운동을 자주 해야겠다.

코딩대회도 챙겨야 하고, 프로젝트는 밀려있고, 만나고 싶은 사람은 늘어나고. 걱정이다.....

며칠 후면, 벌써 올해도 10월을 맞이한다. 이제 곧 눈이 오겠지 ㅎㅎ

골프 스윙 측정기를 만들었다 ㅎㅎ

직업의 특성상 실내 작업이 많아졌다.

특히 일이 많아진 요즘은 앉아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다 보니,시간상 실내에서의 운동 방법이 필요했다 .

그래서 아령도 해보고 스트레칭 도구로 운동도 해보고 해도 재미가

영 없다.

그러던 중 지금 유지보수 하는 업체의 지원 요청이 뜸해져서 , 귀찮아서 미루기만 했던, 골프 연습시 스윙할 때, 회전수를 측정하는 장치를 만들기로 했다.

예전에는 전자회로를 구상하고 납땜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눈이 안좋아진 요즘은 프로그램 작성하는 것에 더 애정이 간다.

드디어 미루어 만 왔던 간단한 장치를 만들기로 하고, 오늘 드디어 만들었다. 혹시 그런 제품이 있나 해서 알리를 찾아 봤는데 발견하지 못한 것이 만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됐다.

간단한 장치 이지만 원하는 기능을 만들다 보니 하루가 꼬빡 소요됐다 . 나중에는 모바일에서 데이타를 확인 하도록 수정해야겠다 ㅎ.

이제 알리에서 구매한 연습 매트가 도착하면, 상단에 장착해서 파워를 측정하며 운동을 할 생각이다.

이렇게 만들 줄 알았으면 진작 주문을 할걸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비데 수리비를 벌었네요 ㅎㅎ

며칠 전부터 갑자기 비데가 안된다.

혹시나 해서 전기 플러그를 빼고 하루를 냅둬봤다.

하루를 지나 , 어제 플러그를 연결했더니 삐리릭 하고 작동을 한다.

아싸! 하고 좋아 했는데, 전원이 들어온거 외에는 아무 버튼도 작동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분명히 리셋이 있을 거 같은데 ? 하고 구글링을 했다.

이 제품은 모델명도 밑 부분에 표시가 된 거 같아서 할 수없이 분해부터 했다. 분해후 모델에 대한 정보를 사진 찍었다.

자~ 이제 모델명을 알았으니 메뉴얼을 찾자....

그러던 중에 어느 자료에서 리셋하는 방법이 설명이 되어있었다.

우리가 사용하는 핸드폰,프린터등 거의 모든 제품에는 리셋 기능이 있다. 이제 이 기능을 테스트 하려면 다시 조립을 해야 하는데 저녁을 먹었더니 잠이 온다. 에이 ~ 오늘은 자고 내일 하지 모 하고 그냥 냅둔체 잠을 잤다(조림 안한걸 후회 했다.... 수도 연결부를 잠갔더니 변기에 물 공급이 안된다. 그래서 앞으로 수구린 체 , 비데 연결부를 엄지로 꽉 막고 변기에 물을 공급하는 수고를 했다 ㅎㅎ)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비데를 조랍하고 기억한 순서대로 리셋을 했다.

아싸! ㅎㅎ 잘 작동이 된다.A/S를 신청하면 분명히 출장비랑 부품비를 받아갔을 것이다.고장이 아닌지 알면서도 무슨 센서가 불량이라는 등 하면서 ㅎㅎ(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출장비는 나갔을 거고 며칠은 불편하채 기다려야 했을거다).

아~ 오늘 번돈으로 누구한테 선심을 쓸지 고민좀 해야겠다. 아침부터 꽤나 기분이 좋다 ㅎㅎ

로봇의 침투가 너무 빠르다....

이전에도 사무자동화로 인해서 많은 인력의 고용이 감소했다.

처음 대학 졸업후 직장에 들어 가니, 타자기에다 검은 카본지를 겹쳐서 문서를 만드는 사무환경이었다.

그 당시 차기 연도 예산을 작업하려면 3개월이나 소요되었다.그러다가 예산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니 3개월이 14일로 줄어들었다.

요즘은 엑셀로도 가능한 기능이지만, 그 당시는 획기적 이었다.그리고, 회계팀도 6~8명 이었는데, 회계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나중에는 3명으로 충분이 업무가 가능해졌다.

그 당시에만 해도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는 생각 없이 그냥 열심히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러던 것이 요즘은 너무 너무 빠르다. 키오스크가 등장해서 주문받는 일자리를 차지하더니, 요즘은 서빙로봇, 요리 로봇이 개발되어서 , 나오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내 생각에는 하드웨어의 발전이 빠르다 보니, 해당 로봇의 소프트웨어만 개발 해서 공급한다면, 흔히 말하는 무주공산이다.

할 일이 꽤 많을 거 같다.

반면에 미래를 준비하는 입장에선, 자꾸 줄어드는 일자리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를 걱정이 된다.

더욱 더 양극화가 심해질 거 같다.

요즘은 무어를 열심히 안해서 가 문제가 아니고, 방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못하는 거를 보충해서 평균으로 만드느니, 내가 잘하는 거에 더욱 집중해서 격차를 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목동코딩 : 코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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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년이면 코딩을 시작한지 40년이 된다.

예전에는 코딩이라는 말보다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을 많이 썼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을 프로그래머라고 불렀다.

하지만 요즘은 코딩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있다.

그러면 코딩하는 사람을 코더라고 해야 하는건가? ㅎㅎ. 시키는 일만 복사.붙여넣기 하는 사람을 우리는 코더라고 불렀다. 분명한 레벨의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인건비도 많이 달랐다.

요즘 코딩이라는 말을 많이 쓰듯이 배우는 내용도 많이 놀이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내 생각에는 가르치는 사람에 맞춘 교육이지 않을까 싶다... ).

간혹 코딩을 배우는 나이를 많이 질문받고 있다. 내가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분명히 나이는 별관계가 없다는 생각이다.초등학생이던, 대학생이던간에 재능이 없으면 어른이라도 하지를 못한다. 반대로 초등학생이라도 재능이 있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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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업하는 중2학생도 초등3학년 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친구는 밤세우며 코딩( 게임이 아님 )을 하다 보니 학교갈 시간에 잠이 와서 부모님과 많은 갈등이 있나보다. 이제는 부모님도 자기가 잘하고 좋아 하는 거를 하도록 도와주는거 같다.

이번 수업은, 3시간을 칠판에 서서 둘이 진행했다. 질문이 많아서 수업내내 칠판에 설명하면서 진행을 했다. 혼자서 공부하고 , 인터넷에서 관심이 비슷한 친구들이라 함께 코딩을 공부 한다고 했다. 내가 도와줄 내용은 지금 공부하는 내용이 어떻게 쓰일수 있는지 또한 어느 방향을 해야 할지를 같이 고민하는 일이다. 물론 선택은 스스로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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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절대 장난이 아니다. 필요에 맞춰서 공부하지 않으면 정말 시간 낭비다. 너무나 쉬운 원리만 오래 공부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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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의 학생들이 긴 시간 공부하고도 실패했던 영어 교육이 떠오르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동남아 다녀온 사람에게 미국에 대해 배우면 제대로 배울수 가 없드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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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코딩 : 코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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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결과에 따라서 서로 다는 내용의 팝업을 띄워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div>로 Layer를 만들고 , Ajax 결과에 따라서 각각 다른 내용의 HTML을 띄우는 방법을 정리해둔다.

<div id="layerPopup"  class="text-center;" style="position:absolute; z-index:10; width:500px; height:500px; left:50%; top:50%; margin-left:-250px; margin-top:-250px;  background-color:white; display:none;">
        <div id="layerPopup_content">
        
        </div>
        <button type="button" id="btn_layerPopup_hide">팝업닫기</button>
</div>


<script>
    $(document).ready(function(){

        $('#btn_layerPopup_hide').click(function(){
            $('#layerPopup').hide();
        });
    });
</script>

<script>
        function checkEvent(){
            alert("이벤트 체크");
 
            $.post("phpCheckEvent.php", {
            User: "01092899979",
            Message: "message"
            }, function(data) {
                alert(data);
                if (data == "SUCCESS") {
                    $('#layerPopup_content').load('./popupOK.html', function(){
                        $('#layerPopup').show();
                    });
                } else {
                    $('#layerPopup_content').load('./popupNO.html', function(){
                        $('#layerPopup').show();
                    });
                }
            });
        }

</script>

popupOK.html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meta charset="UTF-8">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edge">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title>이벤트정보</title>

</head>
<body>
    <div class="container" >
        <div class="row text-center"  style="padding:20px ;">
            <div class="col-lg-12 col-md-12 ">
                <h1>출석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h1>
            </div>
        </div>
    </div>
</body>
</html>



popupNO.html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meta charset="UTF-8">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edge">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title>이벤트정보</title>

</head>
<body>
    <div class="container" >
        <div class="row text-center"  style="padding:20px ;">
            <div class="col-lg-12 col-md-12 ">
                <h1>다음 기회를 이용해 주세요</h1>
            </div>
        </div>
    </div>
</body>
</html>

목동코딩: 코딩교육, 프로젝트수업

​

이번에 새로이 오픈할 프랫폼을 개발하면서 새롭게 느낀점이 있었다.

엔지니어 마인드로 살다보니, 데이타베이스를 뒤져서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오면, 결과를 바로 화면에 표시 하는 줄 알았는데, 마케팅 마인드는 약간의 뜸을 들여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5초간 대기 화면이 나오고 결과를 보여주는 대기 기능을 만들었다

<!--로딩바-->
<div id="loading" style="margin-left: 0px;">
    <img src="./images/buttons/loading.gif">
    <p>결과를 준비중입니다. 잠시기다려주세요....</p>
</div>

<div>
    <h3 id="getDB" style="display:block;padding:1em 0.2em;text-align:left;"></h3>
</div>

$(document).ready(function(e) {
    setTimeout(function() {
        $("#getDB").html("결과 보기를 크릭해 주세요");    
        $("#Code<?=$LEVEL_3?>").css('display',"block")          
        $("#loading").css('display',"none")          
    }, 5000 );
});

목동코딩 : 무인키오스크 개발

​

이번에 개발해서 납품한, 무인스터디카페 시스템이 실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개발을 하면서 운영 방식이 조금씩 바뀌다 보니, 미쳐 생각하지 못한 에러를 바로 잡느라고 2일 정도를 추가로 현장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이제 실제 모드로 바꾸어서 , 방문 하는 학생들이 회원 등록하고, 결제하고 , 자리 설정을 하고 하는 장면을 보니까 마음이 뿌듯합니다 ㅎㅎ.

부디 큰 에러 없이 시스템이 운영 되기를 바랍니다.

시스템이라는 말이 유기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운영 된다는 말인 것 처럼, 이번에 개발한 무인스터디카페 시스템도 여러가지 모듈이 연결된 구성이라서 나름 재밌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마스크 덕분에 모자이크 처리는 안 해도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