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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영재원 특강을 하고 왔어요...

특강을 하기로 해서 한양대로 향했다.

가면서도 걱정이다, 예전에 입학 원서 접수하러 왔을 때 거의 등산 수준이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제는 그때보다 많이 늙었는데 걱정이다 ㅎㅎ

특강을 들으러 오는 학생들 얼굴을 여러 번 유심히 관찰했다.

역시 사람이나 기계나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학생들 여시상이 참 맑다.

속으로 기대가 된다.

예전에 인문계 수업은 한반에 30명중 , 1~2명 외에는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전체가 관심이 없어서 교실 벽이랑 대화한 기억이 있어서다 ㅎㅎ.

좋은 수업은 교수님들 역할이니, 나는 실무에 대해서 강의할 작정이다.

고기를 잡아 봤으니 고기 잡는 방법을 설명할 생각이다.

40여명 학생들의 관심이 역시 다양하다. 똑 같은 과정을 수업하는 학생들도 새롭게 느낀 것 같다 "아 이렇게 다양한 영역에 관심이 많았구나!" 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 훝날 여기 있는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서 한 역할 할 때를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강의를 마쳤다.

자 이제는 한양대 역까지 내리막이다.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내려왔다 ㅎㅎ .

지하철을 타고 메일을 보니 수업한 사진이 와 있었다.

인사말 일지라도 강의 좋았다고 써있는 글을 보니 기분이 좋다.

 

 

목동코딩학원 : 온라인코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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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좋은 이유.....

전화가 잘 안 온다, 주변이 조용하다

그래서 프로그램 짜기에 너무 좋다

작가가 글을 쓰듯, 코딩하기 너무 좋다 ㅎㅎ

반면에 대인 관계가 안 좋은 것 같다 ㅎㅎ

며칠 전 서버가 다운된 원인을 찾게 돼서 다행이다.

휴일에나 가능한 작업을 명절 연휴에 마음껏 테스트 한 결과이다.

미루지 않고 그때 그때 해결하는 것이 프로그램 노하우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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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3개가 됐다 ㅎㅎ.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예전처럼 종이 문서를 참조하기 보다는 웹서칭을 주로 하다 보니 노트북에 2개의 모니터가 추가됐다.

걱정이다 점점 책상에서 못 벗어나는 거 같아서 .....

일부러 라도 운동을 자주 해야겠다.

코딩대회도 챙겨야 하고, 프로젝트는 밀려있고, 만나고 싶은 사람은 늘어나고. 걱정이다.....

며칠 후면, 벌써 올해도 10월을 맞이한다. 이제 곧 눈이 오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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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코딩학원 : 프로젝트수업

일요일 아침이 기다려진다.

오늘은 꼬맹이가 무엇을 공부 하고 왔을까? ㅎㅎ

자주 느끼는 부분이지만 머리가 잘 돌아 가는 친구들은 하라는 데로 안 한다. 특히 이 꼬맹이도 자신이 모르는걸 알고 싶어하지 시키는 대로 안한다 ㅎㅎ

오늘 부터는 파이썬을 하고 싶다고 한다. 참 대단하게, 시동만 걸어 주면 운전은 스스로 한다. 벌써 코딩의 원리를 감잡은거 같다.

옆에 있는 중학생 누나는 어셈블러에 푹 빠져있다.

내가 안철수 대표를 만나서 백신 프로그램 연구할때 썼다는 어셈블러를 말해서 인지도 모르겠다.

보안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진 씩씩하고 상식이 통하는 여학생이다. 그래서 인지 관심 분야가 LINUX서버,ASSEMBLER 언어이다. 쉽지 않을텐데 재밌다고 한다 ㅎㅎ.

참! 유니티 게임 개발에 푹빠진 친구가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순수한 자기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중이다. 아마

Unity 3D쪽은, 지금 중3이지만 당장 취업을 해도 가능할 정도로 능력이 있다.

요즘 이 친구들의 10년뒤가 기다려진다.....

목동코딩학원 코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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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취업을 했다 ㅎㅎ

국문과를 입학한 아들에게 2학년부터 프로그램을 하도록 꼬셨다.

나랑 무슨 자존심 싸움을 하는지 통 내 말을 듣지를 않았다.

때마친 2학기부터 컴퓨터공과를 복수 전공할 기회가 생겨서 지원하고 합격했다. 그래서 내 아들이 내 학교,내학과 후배가 됐다 ㅎㅎ.

그런 아들이 이번에 국문학와 컴퓨터공학과를 복수전공으로 졸업예정(사실은 영어 학점이 모자라서 1학기 더 다녀야 함 ㅎㅎ) 이다.

지 지난주에 면접 서류를 내고 많이 신경을 쓰는 모습이 보였다.

나한테 예상 질문도 해달라고 하고,유튜브 보고 훈련도 했다더라.

나는 "걱정마라 너 안뽑으면 그 회사 손해지 ㅎ" 라고 안심을 시켰다.

지난주 월요일에 면접을 보고 왔다. 그래서 "아마 수요일쯤 알려주겠지" 하고 에상을 했다.

그런데 화요일에 아들 한테서 전화가 왔다."아빠! 나 합격이래요 ㅎㅎ" . 너무 좋아한다.

바로 어제 첫출근을 했다. 동시에 집을 나와서 나는 미팅장소로 가고 아들은 회사로 출근했다.

퇴근후, 자기가 원하던 A.I솔루션 팀에서 일하기로 했다고 좋아한다.

이제 슬슬 놓아줄 때가 다가오나 보다 ㅠㅠ

축하한다 아들! 고생했다.

나 못난 탓에 네가 고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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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데 수리비를 벌었네요 ㅎㅎ

며칠 전부터 갑자기 비데가 안된다.

혹시나 해서 전기 플러그를 빼고 하루를 냅둬봤다.

하루를 지나 , 어제 플러그를 연결했더니 삐리릭 하고 작동을 한다.

아싸! 하고 좋아 했는데, 전원이 들어온거 외에는 아무 버튼도 작동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분명히 리셋이 있을 거 같은데 ? 하고 구글링을 했다.

이 제품은 모델명도 밑 부분에 표시가 된 거 같아서 할 수없이 분해부터 했다. 분해후 모델에 대한 정보를 사진 찍었다.

자~ 이제 모델명을 알았으니 메뉴얼을 찾자....

그러던 중에 어느 자료에서 리셋하는 방법이 설명이 되어있었다.

우리가 사용하는 핸드폰,프린터등 거의 모든 제품에는 리셋 기능이 있다. 이제 이 기능을 테스트 하려면 다시 조립을 해야 하는데 저녁을 먹었더니 잠이 온다. 에이 ~ 오늘은 자고 내일 하지 모 하고 그냥 냅둔체 잠을 잤다(조림 안한걸 후회 했다.... 수도 연결부를 잠갔더니 변기에 물 공급이 안된다. 그래서 앞으로 수구린 체 , 비데 연결부를 엄지로 꽉 막고 변기에 물을 공급하는 수고를 했다 ㅎㅎ)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비데를 조랍하고 기억한 순서대로 리셋을 했다.

아싸! ㅎㅎ 잘 작동이 된다.A/S를 신청하면 분명히 출장비랑 부품비를 받아갔을 것이다.고장이 아닌지 알면서도 무슨 센서가 불량이라는 등 하면서 ㅎㅎ(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출장비는 나갔을 거고 며칠은 불편하채 기다려야 했을거다).

아~ 오늘 번돈으로 누구한테 선심을 쓸지 고민좀 해야겠다. 아침부터 꽤나 기분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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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코딩: 코딩교육

어제 안철수 대표를 만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궁금하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안철수 라는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를 인식한건 벌써 30년전 입니다. 그 당시 마소라는 잡지에 본인이 작성한 코드를 올리고 설명하는 내용이 연재 된 적이 있는데, 그당시가 90년대 초 였습니다. 이때 그 연재되는 내용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다 보니, 그 때 부터 안철수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내가 좋게 느꼈던 내용중에 이런 애기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다른 거를 하기 위해서, 지금 하던 일을 때려치우려 하는지 모르겠다, 자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의사 생활을 열심히 하고 , 토요일 일요일에만 열심히 바이러스를 연구한다" 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때문 인지 정치에서는 안 좋게 비쳐진 면도 있지만..)

아마도 저 역시 저 혼자 벌어서 6식구를 부양 하기 위해 퇴근 후에는 학생들 과외를 하면서 휴일 없이 일하던 때이다 보니 더욱 와 닿았는 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제가 아직은 확신 없는, 다른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면 , 가족들이 많이 불안해 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주중에 회사생활 하면고, 일요일에도 회사에 나가, 제가 개발중인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여기 저기 PC에 프로그램을 설치 하여 Windows NT서버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만드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가 93년무렵입니다. 이때 제가 월급 받는대는, 하자가 없다고, 그당시 대형 호스트환경의 개발만 하고 , 주말에 쉬려고만 했었다면 , 지금의 소프트웨어가 주역인 4차산업혁명 시대에 , 아무일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당시의 2가지 3가지를 하려는 노력이, 지금으 코로나 시대에도 쉬는 날없이 프로젝트를 하고 , 플랫폼을 만드는 일을 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유튜브에 정말 좋은 컨텐츠가 많습니다. 그 중에 "귀인은 누구나 에게 찾아 오는데 , 그 귀인을 알아보고 맞이 할 준비가 된 사람 만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 라는 내용이 생각 납니다.

제가 평소에 잘하는 말이 있는데 "평소에 달리기라도 꾸준히 해야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 상받을 기회가 생기는데, 그 노력을 미리미리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다" 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뻔한 선택은 누구나 잘합니다. 그건 선택이 아닙니다.

선택은 자신이 하고 싶은 하나 이상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선택이 쌓이면 운명이 되겠지요.....

애기가 조금 벗어났네요 ㅎㅎ.

그리고 안철수 대표에게 제가 질문한 내용중 "의사가 프로그램밍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 하다고 했고 , 그 대답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한 대로 학생들 수업에서 백산 애가를 했는데 이제는 안철수 대표가 해준 애기를 수업에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의 안철수 대표와의 만남에서 느낀점은 "참 애길를 잘 한다" 였습니다. 어쩌면 순둥이 같은 모습때문에 많은 사람이 좋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를 하길 원했지, 정치인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억지로 강한척 하는 모습의 연출보다 지금의 모습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제게 찾아 오네요 ㅎㅎ

 

목동코딩학원 코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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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코딩학원 : 코딩교육

방배동 친구의 후배가 전시회에 부스로 참여하는데, I.T 를 융합을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지를 애기 하기로 해서 아침일찍 집에서 코엑스로 출발했습니다. 막 집을 나가려는데 경주에 거주하고, 지금은 아산에서 사업을 하는 친구가 전화와서 교대를 온다기에 함께 코엑스에서 만났습니다.

전시회를 둘어보면서 저는 제 I.T 능력으로 어느정도의 컨텐트를 Cover 하는지를 체크했습니다.

ㅎㅎ 아직은 더 먹고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 했습니다.

어휴 나 코딩 안했으면 무엇을 하고 있을지 생각 하면 깜깜 합니다.

얼마전 아들한테, "아빠는 80살 까지만 코딩 할련다" 했더니, "아빠! 나 그럼 50살 이야 하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나만 나이 먹는게 아니구나.... ㅠㅠ, 아들이 50살이 된다는 생각이 드니 슬퍼집니다 ㅎㅎ ㅠㅠ.

열심히 플랫폼을 만들어서 , 컴퓨터 전공한 아들이 더욱 확장하도록 , 아빠 찬스를 줄려고요... 이것도 문제가 되나? ㅎㅎ

에이 정치는 어차피 안할건데 모...

전시회를 둘러보니 교육 컨텐츠의 변화가 보입니다.

2000년도에 말리이지아 프로젝트에 참여할때, 가방 하나 끌고서, 전세계의 납품된 자신의 기계를 유지보수하러 출장다니는, 일본 기술자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빨리 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이 풀리고 누군가가 "네가 가라 하와이" 하면 "네~~" 하고 빨리 다녀올려고요 ㅎㅎ.

 

목동코딩 코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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